키노의 여행

처음부터
장르 : 여행, 판타지, 로드 무비
분류 : 월간
작가 : 시구사와 케이이치
소개 : 기본적으로는 1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용모를 한 '키노'가 말하는 모토라도[4] '에르메스'와 함께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권수가 진행될수록 시즈 일행, 스승님 일행, 포토 일행 등의 이야기도 많이 나오게 된다. 키노를 비롯한 여행자들이 여행하는 나라들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옴니버스식의 단편집. 처음 읽는 사람들은 마치 잔혹동화 같은 느낌이 난다고 평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하나의 에피소드에 인간 사회의 일면을 반영하여 재미 뿐 아니라 문학적 작품성도 갖추었다는 평도 있지만, 작품 전체에서 잔혹한 묘사가 나오는 부분이 꽤 되어 거부감을 표하는 사람도 있다. 일부는 작가가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평하기도 한다.[5] 작가가 밀덕인 관계로 주인공이 사용하는 패스에이더(총기)[6]는 매우 매니악한 녀석들로, "캐논"은 옥타곤바렐의 콜트 M1851 "Navy Canon"이며, "숲의 사람"은 콜트 우즈맨같은 매니악한 녀석인데다가 실존여부가 알려지지 않은 "플루트" 같은 경우에도 설정을 보면 매우 괴악한 녀석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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